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마케팅 총력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 중인 PC·콘솔게임 '붉은사막'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개발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출시 직전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사는 하반기 중 다양한 게임 행사에 참여해 붉은사막을 적극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