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전환가액 대비 주가 반토막…FI 인내 이유는
신흥에스이씨에 투자한 세컨웨이브와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이 인내심을 갖고 이 회사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신흥에스이씨의 주가가 전환가액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 전환우선권(CPS) 청구 기간이 7년이나 남은 가운데 이 회사가 이차전지 안전 관련 핵심 부품을 생산 중이라 전기차 캐즘에서 벗어나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