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옛 뉴국제호텔, 연말 오피스 재탄생
서울 도심권역(CBD)에 위치한 광화문 옛 뉴국제호텔이 올해 연말 오피스로 재탄생한다. 지난해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GRE파트너스가 635억원에 인수한 지 1년 만에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단계를 접어들었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광화문 뉴국제호텔이 이르면 올해 12월 리모델링 준공을 마치고 새로운 오피스로 탈바꿈하게 된다. 오피스 명칭은 '광화문 G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