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3년만에 변신…"300만원 인상 값어치"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2021년 K7의 후속 모델로 처음 선보인지 3년 만이다. '더 뉴 K8'은 혁신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조하는 새 디자인이 적용되고, 최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는 8일 서울 강남 강남구 삼성동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더 뉴 K8(K8) 미디어 데이'를 열고 신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