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株' LG유플러스, 밸류업 본격 참전할까
대표적인 통신 저평가주(株)로 꼽히는 LG유플러스가 올 하반기 본격적인 밸류업에 나설까. 시장에서는 최근 LG유플러스 기대배당수익률이 7%대에 육박하고 회사채 발행금리는 지속 인하 중인 점을 감안하면 자사주를 한층 늘려 배당금 유출을 줄일 수 있는 적기로 보고 있다. 올 2분기 마케팅비·자본적지출(CAPEX) 감소 효과에 따라 이잉잉여금 등 현금흐름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