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CET1 개선 숙제…자본재배치 '안간힘'
DGB금융그룹이 자본을 재배치 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수정에 나섰다. 현재 타 금융그룹 대비 열위한 자본적정성으로는 적극적인 자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도 애를 먹는 데다 주주환원에도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DGB금융은 자본 효율성 중심의 전략 수정을 통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를 성장 모멘텀으로 삼는 한편 밸류업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