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비중 높이는 컴투스, 해외 공략 본격화
컴투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 라인업에 외부 퍼블리싱 타이틀을 추가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자체 개발 작품의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수익성이 뒷걸음질 치자 퍼블리싱 사업을 통한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9일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부 개발과 외부 퍼블리싱을 가리지 않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