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강등' 한화토탈, 공모채 조달 부담 커졌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신용등급을 한 노치 하향 조정했다.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전망한 탓이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자금 조달을 해야 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만기 도래 채무 규모만 4000억원을 웃돌고 2026년까지 설비투자(CAPEX) 지출 계획이 있는 상황에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