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 재개발 리파이낸싱 성공…내년 5월 첫삽
서울 중구 중림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이 내년에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면서 올해 마무리하려고 했던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도 내년 초로 일정이 연기됐다. 다만 자금의 조달에는 큰 문제가 없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로5구역 10·11지구 도시환경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