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임원진 릴레이 자사주 매입…주가 '요지부동'
모두투어 오너일가를 비롯한 임원들이 최근 자사주 매입에 나서 눈길을 끈다.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최근 부진한 주가를 살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하지만 임원진 자사주 매입 카드에도 모두투어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후폭풍과 여행 수요 위축 등으로 당분간 주가 상승 동력이 만들어지기 힘들 것이라는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