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6년만 IPO 시장 복귀…이종호號 궤도 오르나
SK증권이 로킷헬스케어 IPO로 6년 만에 시장에 복귀한다. 이종호 기업금융2본부장을 필두로 ECM 강화를 외쳤던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앞으로 SK증권은 사업 다각화에 주력해 ECM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AI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인 로킷헬스케어의 대표주관을 맡아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