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 화장품 적자 행진 탓 '결손 지속'
코스닥 상장사 '아우딘퓨쳐스'의 결손금이 35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본업인 화장품사업부문에서 영업적자가 계속되는 데다 영업외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순이익 악화로 이어진 탓이다. 영업적자가 이어지는 탓에 이자보상배율도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유동성 부담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아우딘퓨쳐스는 하반기 K-뷰티 호조에 힘입은 매출 증대로 본격 실적 개선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