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사업 다시금 기지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한동안 손을 놨던 ETF(상장지수펀드) 사업에 시동을 재차 걸고 있다. 2024년 들어 주력 상품의 총보수를 인하했고 2년 만에 신상품도 내놓았다. ETF 시장의 성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사업을 차근히 확대해 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9일 기준으로 순자산총액 639억원 규모의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