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청라 전기차 화재 예상 손해액 22억"
삼성화재가 인천 청라동 전기차 화재 사고에 따른 손해액을 22억원 정도로 추산했다. 이상혁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 상무는 14일 2024년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청라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접수된 건 360건 정도 되고 예상 손해액은 22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처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확정 손해액은 아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