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모집수당 비율에 이익 '뚝'
더케이예다함상조(예다함)가 설립 이후 단 한번도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고 손실만 쌓고 있다. 이는 예다함이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경쟁사와는 달리 순수 상조상품만을 판매하면서 장례수익보다 영업비용 지출이 큰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예다함의 부금예수금(선수금) 납입액에 대한 모집수당 지급액 비율은 5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련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