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印尼 증권사 인수 지연…순항할까?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인도네시아 증권·운용사 '칩타다나'와 지분 인수 계약을 맺고, 이후 인수합병(M&A)을 위한 관련 작업도 모두 끝마쳤다. 하지만 현지 금융당국의 허가가 지연돼 적극적인 사업 진행에 제동이 걸렸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제도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현지에서 직접 사업을 영위하며 경영 노하우를 습득해야 수익성을 실현할 수 있는데, 사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