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예치금 '0원'...선수금 어디에 쓰나
더케이예다함상조(예다함)가 모회사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보증 하에 현재 은행예치금 없이 선수금 보전비율 전액에 대한 지급보증을 받고 있다. 이 덕에 가용자금이 늘어난 예다함은 채권과 펀드 등에 투자해 10년째 순이익을 내고 있다. 통상 대부분의 상조업체의 경우 고객의 재산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율의 금액을 공제조합·은행등에 예치한다. 16일 관련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