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2등' 탈출 비결은
오랫동안 선두를 지켜왔던 한샘을 제치고 현대리바트가 올해 상반기 가구업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기업간거래(B2B)부문이 급성장하며 전체적인 외연 확장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리바트는 향후에도 B2B사업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판으로 1위 자리를 공고히 수성한다는 목표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 497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