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호주' 경영진 퇴임, 조직 개편 이어질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호주 ETF 운용 계열사인 '글로벌X 호주' 경영진이 잇달아 물러나면서 조직 개편이 뒤이어 시행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미국 계열사인 글로벌X에서도 경영진 물갈이가 조직 개편으로 이어진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에반 멧칼프 글로벌X 호주 CEO가 10월 말까지 일하고 물러날 예정이다. 현재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