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품 안긴 SK렌터카, 신용등급 하향
SK렌터카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모기업이던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 지분 100%를 사모펀드(PEF)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어피니티)로 매각하면서 SK계열사의 지원가능성이 소멸됐기 때문이다.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은 SK렌터카의 장기 및 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A+(하향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A2+(하향검토)에서 A2로 조정했다고 21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