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내실 다지기 집중…현금흐름 흑자 전환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이 10년 만에 1조원을 돌파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수주잔고도 넉넉한 편으로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두산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1438억원으로 전년 동기(7887억원) 대비 45% 증가했다. 두산건설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