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쿨링 필름' 개발…車실내폭염 잡는다
현대차·기아가 차량 유리에 부착만 해도 실내 온도를 10℃ 가량 낮춰주는 필름(나노 쿨링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가 전 지구적 문제가 된 만큼 이번에 개발된 신기술이 현대차·기아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 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크레스토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