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2세' 차남, 개발사업으로 입지 굳혔다
롯데관광개발 '오너 2세' 김한준 대표이사 사장이 개발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차기 후계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 사장이 직접 참여한 '제주드림타워 개발사업'의 성공으로 롯데관광개발과 오너일가 모두를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는 평가에서다. 특히 업계에선 김 사장이 제주드림타워의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형제 간의 승계 구도에서도 우위를 가져왔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