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수백억 지원, '파주 스튜디오' 계륵 되나
KCC오토그룹 계열사인 아르띠스타가 수백억원을 들여 조성한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가 투자금 회수에 비상이 걸렸다. 아르띠스타는 KCC오토그룹 오너인 이상현 부회장의 차남 이훈찬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다. 이렇다할 매출 실적이 없는 아르띠스타는 KCC오토그룹의 전적인 지원에 힘입어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 '스테이지 온'을 준공하는데 성공했지만 또다른 복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