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LNG 상업가동 연기…실적 반영 내년으로
SK가스의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을 담당하게 될 울산 GPS(LNG·LPG 복합화력발전소)의 상업가동 시점이 연말로 미뤄지면서 해당 발전소의 실적 반영이 1분기 이상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SK가스는 시운전에도 상반기 매출이 발생한 만큼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반면 업계에서는 LPG(액화석유가스) 매출 비중이 높은 데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