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베, 매각대금 96% 유입…테스트타워 '속도'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천 공장 매각대금 중 96%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매각액 2050억원 중 1960억원이 유입된 상황으로 나머지 90억원도 내년이면 들어온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각대금을 테스트타워 준공 및 최첨단 기술개발에 활용해 2030년 매출 5조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SK하이닉스와 이천 본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