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인력 확충' 대신증권, 하반기도 순항 예고
중소형사 위주 '알짜 딜'을 앞세워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온 대신증권이 올해 관련 부서 인력을 대거 충원하면서 하반기 호실적을 예고했다. 올해 혁신기술 트랙(기술평가)으로만 이미 8건의 거래소 심사승인을 받았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거래정지된 시큐레터 사태의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사업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