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차세대 발사체 IP 주장…항우연 '부글부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 발사체 사업에 대한 지식재산권(IP)을 지속 주장하면서, 해당 사업의 주관 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한화에어로는 개발에 참여하는 만큼 IP를 요구할 수 있단 입장이지만, 항우연은 한화에어로의 경우 체계 종합 업체로 제작 용역을 수행하는 역할에 불과하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업계에서도 항우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