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행장 '취임 5대 과제'…어디까지 왔나
오는 11월 임기를 마치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취임 당시 제시했던 '5대 과제'의 수행 여부가 연임에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요 공적으로는 무엇보다 경영실적 성장세가 꼽힌다. 강 행장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둔 것은 연임에 가장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29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취임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