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보고서 '한정의견' 원인 두고도 첨예 대립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씨씨에스충북방송(씨씨에스)이 올해 상반기 검토보고서 '힌정의견'을 받은 배경을 두고도 공동대표인 김영우 대표와 정평영 대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김영우 대표는 정평영 대표가 법무법인 김앤전과 자문약정서를 체결한 것이 '한정의견'을 받게된 시발점이 됐다는 입장이다. 반면 정평영 대표는 김영우 대표가 경영권 갈등 속에서 의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