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파리 첫 귀국편 결항…유럽길 확장 삐걱
티웨이항공의 프랑스 파리 노선의 첫 귀국편 운항이 기체 결함으로 결항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취항을 앞두고 있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을 티웨이항공이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2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현지 시각) 파리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TW402편에 기체(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