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매출·이익 호실적에도 분양미수금 '눈덩이'
서한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재무적으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감소세를 보이던 매출채권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상태로 미수금 규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가장 좋지 않은 대구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향후 미수금 회수 여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