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타이틀 뺏긴 삼성…1d 나노 개발 앞당긴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게 10㎚(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6세대(1c) D램 기술 개발에 있어 '세계 최초' 타이틀을 뺏겼다. 이에 올해 안에 1c(11~12나노) D램 양산을 통해 SK하이닉스를 따라잡고 2026년에 7세대(1d·10나노) 개발을 1년 가까이 앞당겨 초미세공정 경쟁에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6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