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허리띠 졸라매기…순이익 흑자 전환
충북지녁 대표 건설사 대원이 허리띠를 졸라 맨 결과 순이익을 흑자로 전환됐다. 철저하게 비용을 통제함으로써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이어온 적자의 고리를 끊었다.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수주 잔고로 매출액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판매 관리비를 줄여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573억원으로 전년 대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