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김종호號, 대체투자‧ETF 성장 과제 안아
한화자산운용의 새 대표이사로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경영총괄이 내정됐다. 1년6개월만의 수장 교체다. 새롭게 한화자산운용을 이끌게 된 김 내정자는 대체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산운용업계 격전지인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