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오너 2세' 차인준, 인도사업 '경영 시험대'
인바디가 외연 성장을 위한 해외 영토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인도사업은 차기철 회장의 아들인 차인준 인도법인장이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인도법인은 해외 주요 매출지역인 미국·유럽·일본 등과 비교했을 때 그 성과가 아직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향후 인도법인에서의 성과 창출이 차 법인장의 경영능력을 가늠할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