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서비스로 매출 성장 가속…팩토링계약 '옥에 티'
현재 프리드라이프의 기업가치는 1조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매년 2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 중이라는 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일한 흠집이 있다면 100억원 규모로 설정한 대손충당금의 75%가 가전제품 공급 등을 위한 팩토링 계약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매년 수천억원의 현금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상황에서 대손충당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