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한국 장례문화… 해외PE '이해 불가'
VIG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프리드라이프의 매각을 수차례 추진했음에도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해외PE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VIG파트너스가 프리드라이프의 몸값을 최소 1조원 이상으로 책정한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동종 업체를 제외하면 인수 희망자를 사실상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결국 해외PE에게 매각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