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시공 대조1구역, 공사비 급등…PF 재구조화
올해 초 공사 중단으로 잡음을 냈던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 공사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공사지연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을 현재 조합에 요청해둔 상태다. 이어 공사기간 연장과 공사비의 상승에 따라 프로젝트의 조건이 변경되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재구조화도 추진하고 있다. 대조1구역은 시공사의 공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