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제프티' 3상 도전 '자충수' 되나
현대바이오가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 3상 임상시험 도전에 나섰다. 다만 이 회사는 최근 3년간 모든 연구개발(R&D) 역량을 코로나 치료제에 집중하면서 손실이 누적된 상황이다. 게다가 향후 임상에 성공하더라도 국내에 도입된 외국산 코로나19 치료제 등 대체제가 존재해 제프티가 가진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