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美신공장 건설 '착착'…철도사업 질주 예고
현대로템이 오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전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신공장은 약 8688억원 규모의 LA 메트로 전동차 공급 사업 추진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철도(레일 솔루션) 사업 수주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이용배 대표이사 취임 이래 이어진 수익 중심 체질 개선 작업이 빛을 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