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운용, 용산 나진상가 EOD 위기 넘겼다
블리츠자산운용이 용산 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17, 18동에 대한 브릿지론의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기존 대주단 중 특정 대주의 만기 연장 거부통보로 EOD(기한이익상실) 상황에 처하는 등 잡음이 있었으나 결국 재연장으로 마무리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블리츠자산운용은 브릿지론 대출 2100억원의 리파이낸싱을 지난달 30일 성공했다. 앞서 블리츠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