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 코아스템켐온, 자사주 매각으로 충당
코아스템켐온이 자사주 매각까지 단행하며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연내 갚아야 할 단기·유동성장기차입금 부담과 함께 10월까지 마무리해야 할 임상시험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회사는 9년째 영업적자를 벗어내지 못하면서 버는 돈보다 유출되는 현금이 더 큰 상황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코아스템켐온의 유동성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금융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