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세 김건호, 경영능력 증명할까
삼양그룹 오너 4세인 김건호 사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사장은 작년 사장으로 승진하며 스페셜티와 글로벌시장 확대 등 그룹 미래먹거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그가 총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성과가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김 사장은 1983년생으로 미국 미국 리하이대(Leh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