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완스 성공한 정종환, 피프스시즌 반등 이끌까
CJ ENM이 2022년 인수한 피프스시즌이 아직 시장에 온전히 연착륙하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500억원을 웃도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올해 2월 정종환 실장이 글로벌사업 총괄을 맡으며 피프스시즌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시장에서는 앞서 CJ제일제당의 슈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던 정 총괄이 향후 피프스시즌의 실적 반등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