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투자조합, 지분 일부 매각…방식 '상이'
코스닥 상장사 좋은사람들의 재무투자자(FI) 역할을 했던 투자조합이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거래재개 후 보호예수(락업)가 끝나자마자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과정에서 두 조합 간 지분 처분 방식이 다른 점도 눈길을 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파인우드1호조합과 온누리투자조합은 지난달 26일부터 약 일주일에 걸쳐 좋은사람들 주식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