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해외사업 급제동...돌파구는
대교가 최근 해외법인을 잇달아 청산하면서 글로벌 확장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일각에서는 해외 교육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은데다 각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과 제도·인프라 등이 상이한 탓에 연착륙에 어려움이 컸을 것으로 관측 중이다. 대교는 해외사업 전반에 대한 체질개선과 함께 베트남과 북미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돌파구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