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출신? 세 번째 도전 나선 김철환 전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의 수협은행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20년과 2022년에도 수협은행장 공모에 원서를 내고 면접도 봤다.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던 2020년의 경우 김 전 부행장은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의 지지를 등에 업고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수협은행 안팎의 상황도 바뀐 점은 변수라는 분석이다. 6일 금융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