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온, 3번째 유데나필 임상 성패 '분수령'
메지온이 폰탄 수술 이후 치료제인 '유데나필(Udenafil)' 3상 임상시험에만 세 번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메지온은 다른 파이프라인이 전무한데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면서까지 유데나필 연구개발비를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는 탓에 이번 임상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메지온은 지난해 말부터 유데나필의 2차 3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