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바뀐 라이프시맨틱스, 재무구조 개선 속도낼까
라이프시맨틱스의 최대주주가 창업자인 송승재 대표에서 스피어코리아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스피어코리아는 송승재 대표가 마무리 짓지 못했던 재무건전성 개선 과제도 모두 떠안게 됐다. 스피어코리아는 기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항공우주 의학사업 등 신사업을 내세워 정면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피어코리아는 지난...